비철 시세표 보는 법 생동 상동 파동 용어 뜻 풀이 2026



비철 시세표 보는 법 생동 상동 파동 용어 뜻 풀이 20262026년 비철 시세표를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LME(런던금속거래소) 기준가에 환율과 국내 프리미엄을 더한 산출식을 이해해야 하며, 생동(순도 99.9% 이상), 상동(피복 제거 97% 이상), 파동(불순물 포함 92% 내외)의 등급별 감가율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대체 왜 내가 가져간 구리 가격은 시세표와 딴판일까?

재활용 업계에 처음 발을 들이거나 공장 잔재물을 정리하려는 분들이 가장 당황하는 지점이 바로 이겁니다. “인터넷에서 분명 1kg에 12,000원이라고 보고 왔는데, 왜 고물상 사장님은 9,000원을 부를까?” 하는 의문이죠. 사실 저도 3년 전 처음 금속 스크랩 유통에 뛰어들었을 때, 등급 구분 기준을 몰라 애꿎은 사장님만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철금속, 특히 구리(동) 시세는 단순히 숫자 하나로 결정되지 않거든요.국내 비철 시세는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실시간 지수와 달러 환율, 그리고 국내 제련소의 수급 상황이라는 삼박자가 맞물려 돌아갑니다. 여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생동’, ‘상동’ 같은 현장 용어가 붙으면서 가격이 층층이 나뉘는 셈이죠. 이 메커니즘을 모르면 앉은 자리에서 kg당 몇 천 원씩 손해 보는 건 일도 아닙니다. 2026년 현재, 원자재 공급망 이슈로 변동성이 극심해진 만큼 정확한 용어 정의와 계산법 숙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현장에서 등급 판정이 칼같이 이뤄지는 이유

구리는 재활용률이 매우 높은 금속이지만, 반대로 불순물에 극도로 민감합니다. 제련소 입장에서 불순물이 섞인 구리를 정제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까요. 그래서 현장에서는 육안과 성분 분석기를 통해 등급을 나누고, 그에 따른 감가(DC)를 적용하게 됩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인건비도 안 나오는 구조

비철은 주식만큼이나 예민하게 움직입니다. 어제 오른 가격이 오늘 폭락하기도 하죠. 특히 파동처럼 부피는 크고 단가가 낮은 품목은 보관 비용과 운송비를 따졌을 때 ‘팔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수익률의 8할을 결정짓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26년 업데이트 기준 데이터로 본 비철 등급별 핵심 가이드

비철금속 중에서도 거래량이 가장 많은 구리를 중심으로 등급별 차이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 아래 ‘함께 읽으면 도움 되는 글’도 꼭 확인해 보세요. 제가 현장에서 직접 구분을 해보니, 초보자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게 ‘상동’과 ‘파동’의 경계선이더라고요.

품목별 상세 스펙 및 2026년 거래 단가 기준

구리는 그 상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생동’은 말 그대로 갓 태어난 아이처럼 깨끗한 상태를 말하고, ‘파동’은 고생 좀 한 거친 녀석들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품목 구분상세 정의 및 특징수율 및 순도2026년 단가 경향
생동 (Shinny)피복을 갓 벗긴 반짝이는 굵은 선, 변색 없는 동바99.9% 이상LME 시세의 95~98% 반영
상동 (Milberry)약간의 변색이 있거나 얇은 선, 불순물 제거된 구리97% ~ 98%생동 대비 kg당 300~500원 감가
파동 (Birch/Cliff)납땜, 페인트, 이물질이 섞인 노란색/검은색 구리92% ~ 94%상동 대비 10~15% 낮은 가격대
황동 (Brass)구리와 아연의 합금, 흔히 말하는 ‘신주’구리 함량 60~70%구리 시세의 60% 수준 형성

통장에 꽂히는 진짜 수익을 만드는 실전 시세 계산법

단순히 시세표의 숫자만 보는 건 반쪽짜리 공부입니다. 진짜 고수들은 ‘LME 단가 x 환율 x 수율 – 가공비’라는 공식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죠. 저도 처음엔 계산기 두드리느라 바빴는데, 몇 번 거래하다 보니 대충 눈대중으로도 “아, 이건 kg당 얼마구나” 감이 오더라고요.

단계별 시세 산출 가이드

1. **LME 지수 확인**: 먼저 인베스팅닷컴이나 런던금속거래소 앱에서 ‘Copper’ 선물을 확인하세요. (2026년 현재 톤당 9,500~10,000달러 선을 횡보 중입니다.) 2. **환율 적용**: 달러로 표시된 가격을 오늘 자 원/달러 환율로 곱합니다. 환율이 10원만 올라도 대량 거래 시에는 수백만 원 차이가 납니다. 3. **등급별 감가**: 앞서 표에서 본 것처럼 생동인지 파동인지에 따라 수율 8~15%를 뺍니다. 4. **마진 및 운반비**: 소매점(고물상)은 운영비와 마진을 위해 여기서 10~20%를 더 뺍니다. 직접 도매상으로 가느냐, 집 앞 고물상에 파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 이유죠.
구분개인 거래 (소량)기업/사업자 거래 (대량)비고
가격 결정권업체 제시가 수용LME 연동 공식 적용대량일수록 투명한 가격
운송 방식직접 방문 (운반비 본인 부담)업체 방문 수거 가능500kg 이상 권장
등급 판정육안 판정 (주관적)성분 분석기 측정 (객관적)대량 거래 시 분석표 필수

이것 빠뜨리면 지원금급 수익 다 날아갑니다: 현장 주의사항

현장에서 “이거 상동 맞죠?”라고 물었는데 사장님이 “에이, 이건 파동이지~”라고 하는 순간, 여러분의 수익은 뚝 떨어집니다. 제가 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팁인데, 등급을 높게 받으려면 ‘분리’가 생명입니다. 귀찮다고 생동이랑 파동을 섞어 가져가면, 전체를 파동 가격으로 쳐버리는 곳이 많거든요.※ 정확한 기준은 아래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자료’인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나 LME 공식 리포트도 함께 참고하세요.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시행착오 사례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피복’입니다. 전선 피복을 대충 벗겨서 구리에 고무 조각이 붙어 있으면 무조건 파동 처리됩니다. 귀찮더라도 토치로 굽지 말고(그을음 생기면 감가됩니다) 칼이나 탈피기를 써서 깨끗하게 벗기는 게 돈 버는 길입니다.

절대 피해야 할 함정: 이물질 포함

구리 파이프 내부에 물이 차 있거나, 연결 부위의 황동(신주)을 분리하지 않고 가져가면 ‘중량 미달’이나 ‘잡동’ 처리를 받게 됩니다. 자석을 대보고 붙는 건 무조건 빼세요. 구리는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철이 섞여 있으면 단가는 수직 낙하합니다.

2026년 비철 거래 전 최종 체크리스트

거래소로 가기 전에 아래 리스트를 한 번만 훑어보세요. 이 체크리스트가 여러분의 지갑을 지켜줄 겁니다.* [ ] **오늘의 LME 구리 시세와 환율을 확인했는가?** (매일 오전 11시 이후 국내 가격 반영) * [ ] **생동, 상동, 파동을 명확히 분류했는가?** (섞여 있으면 낮은 등급 가격 적용) * [ ] **이물질(철, 납, 플라스틱)은 완벽히 제거되었는가?** (자석 테스트 필수) * [ ] **거래처의 저울이 ‘계량증명’을 받은 정식 저울인가?** (장난질 방지) * [ ] **대량 거래 시 분석표나 계량 증명서를 요구했는가?**

검색만으로는 안 나오는 현실 Q&A

전선 종류가 너무 많은데 다 생동으로 쳐주나요?

한 줄 답변: 아니요, 굵기가 중요합니다.

상세설명: 보통 1.6mm 이상의 단선이나 굵은 연선(VAF, IV선 등)을 깨끗하게 탈피했을 때만 생동 대접을 받습니다. 아주 얇은 실선(폐가전 내부 선)은 아무리 깨끗해도 수율 문제 때문에 상동이나 파동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동네 고물상은 왜 인터넷 시세보다 훨씬 싼가요?

한 줄 답변: 소매 마진과 하차비, 운송비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상세설명: 인터넷 시세는 보통 제련소 입고가나 대형 도매상 기준입니다. 고물상은 수집한 물건을 다시 도매상에 넘겨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보관비와 인건비를 뺀 가격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이 적다면 집 앞이 유리하지만, 100kg 이상이라면 대형 야적장(도매)으로 가는 게 이득입니다.

구리 가격이 오를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도 될까요?

한 줄 답변: 산화(부식)를 조심해야 합니다.

상세설명: 구리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검게 변하거나 녹색 청록이 생깁니다. 생동이었던 물건도 보관 잘못해서 변색되면 상동이나 파동으로 등급이 떨어집니다. 보관할 때는 반드시 습기를 차단하고 비닐로 밀봉하는 게 좋습니다.

신주와 구리를 어떻게 쉽게 구분하나요?

한 줄 답변: 색깔과 단면을 보세요.

상세설명: 구리는 붉은빛이 도는 적색이고, 신주(황동)는 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입니다. 겉면이 비슷해 보인다면 줄(File)로 살짝 긁어보세요. 속까지 붉은색이면 구리, 노란색이면 신주입니다. 가격 차이가 배 이상 나므로 꼭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에 비철 시세가 계속 오를 전망인가요?

한 줄 답변: 전기차 및 신재생 에너지 수요로 장기적으론 우상향이지만 변동성이 큽니다.

상세설명: 구리는 ‘박사 금속(Dr. Copper)’이라 불릴 만큼 경기 지표에 민감합니다. 2026년 현재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증설과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여전해 공급 부족 현상이 있지만, 글로벌 금리와 중국의 건설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출렁임이 심하니 분할 매도를 추천합니다.사실 비철 거래는 정직합니다. 내가 공을 들여 분류하고 닦아낸 만큼 가격으로 돌아오거든요. 저도 처음엔 손에 기름때 묻히는 게 싫어서 대충 뭉뚱그려 팔았다가, 나중에 계산해 보니 한 달 치 기름값을 날렸다는 걸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비철 시세표 보는 법과 용어들을 잘 숙지하셔서, 2026년에는 여러분 모두 ‘제값’ 받는 거래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